티스토리 뷰

 

배우 차학연은 '무인도의 디바' 촬영과 빅스(VIXX)의 컴백 일정이 겹쳐서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멤버들과의 긴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이번 앨범 활동을 포기한 차학연은 앨범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확인하며 특히 멤버 혁의 프로듀싱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멤버들의 따뜻한 배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레오로부터 받은 격려에 힘을 얻은 차학연은 멤버들과의 다음 활동을 얘기 중이라고 밝혔으며, 무대에 대한 열망과 부족함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또한, 빅스와 함께 좋은 활동을 선보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팬들의 서운함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